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저드 스톤/마법 (문단 편집) ==== 물 속성 ==== 워터 마법이 텔레키네시스와 연관성이 커서, 물 속성 마법사는 텔레키네시스 마법을 잘할 수밖에 없다. 속성 중 가장 뛰어난 방어 마법을 지녔으나, 그에 반해 공격 마법은 작중 발언에 따르면 가장 최악이라고 하는 듯. 등장 사용자는 보를, 탈린, 아밋. 대표적인 물 속성 방어 마법은 워터 월, 워터 실드이다. 마법 자체도 어려운데 활용하는 게 더 어렵다. 물이라서 시야를 차단하기도 하고, 파이어볼 같은 마법은 잘못 막으면 오히려 자신이 다친다. 증기에 살이 익기도 하고, 시야도 가려지고 여러모로 어렵다. 보를의 경우 물 속성 방어 마법을 싫어하는데, 방어를 시작하면 계속 방어밖에 할 수 없고, 방어 마법은 공격 마법보다 강력해야지만 막을 수 있으므로 마나가 많이 들기 때문. 물론 수련을 오래 한 보를은 방어를 하면서도 공격할 여유를 갖출 수 있다. 게다가 공격 마법으론 안 좋다고 하지만, 작중 등장한 탈린은 로이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기도 하고, 보를의 경우 리자드맨을 참살하고 다녔다 하니 결국 [[케바케]]인 셈이다. 주위에 물이 없으면 시전 속도가 무척 오래 걸리고 힘이 든다. 이 때문에 물 속성 마법사는 보통 둘로 나뉜다. 하나는 마법 물품[* 놔두면 주변이 물바다가 될 정도. 물 생성 속도가 빠르다.]을 이용해 물을 만드는 거고, 다른 하나는 워터 마법을 사용해서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이다. 워터 마법의 경우 자신이 생성한 물이라 자신의 마나가 포함돼서 컨트롤 하긴 쉽지만, 마법 물품의 경우 자신이 직접 만든 물(워터 마법)이 아니라 없는 것보다 낫지만 힘이 든다. 그래도 물이 있는 상태에서 워터 마법을 사용하면 훨씬 물이 빨리 모이기에 워터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도 마법 물품을 사용하는 편이다. 물 속성 마법의 가장 큰 특징은 불, 바람과 달리 대지 마법처럼 실체가 있다. 이로 인해 한 번 썼던 물을 다시 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위에 언급했듯이 한 번 워터마법을 사용하고 나면, 두 번째는 훨씬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예시가 있다. 두 번째 특징은 저장하기 용이하다. 물이 통 역할도 해서 독을 타면 독물이 되고, 꿀을 타면 꿀이 되는 것처럼 마법을 담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엘리할의 마법 문단 참조. * '''워터''' 주변에 있는 수분을 모아서 물덩이로 만드는 마법. 허공에 물덩이를 만든다. 집중력이 떨어지면 바닥에 물덩이가 떨어진다. 공기 중에 물기가 많으면 만들기 쉽고, 반면 물기가 적은 하베이의 경우 만들기 어렵다. 보를의 경우 워터 마법으로 양동이의 물을 허공에 떠올리게 하거나, 젖은 옷의 물을 물덩이로 흡수시킨다. 보를 피셜로 제대로 된 물 속성 마법사면 누구나 할 줄 안다고 한다. * '''워터 워크''' 중급 마법. 물 위를 걷는다. 집중형으로 파이어 워킹이랑 비슷하다. 숙련되면 흐르는 물은 물론이고 빗물, 눈 위까지 걸을 수 있다. 물 속에서 발동이 안 되고, 발로 물 표면을 밟아야지만 발동된다. * '''워터 애로우''' 파이어 애로우의 물 버전. 파이어 애로우로 철판을 두들길 때보다 소리가 훨씬 크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시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반면 주위에 물덩이가 있고, 물 화살이 발사되면 물덩이의 크기가 줄어드는데 그 속도가 엄청 빠르다. 물덩이가 다 소모될 때까지 화살을 쏠 수 있다. 보를 같은 실력자는 물 화살을 쏜만큼 물덩이를 다시 채울 수 있다. * '''워터 볼''' 파이어볼의 물 버전. 파이어볼보다 위력은 떨어지지만 어지간한 철판이나 갑옷은 구겨버릴 정도이다. 보를의 경우 위력이 엄청나 철판을 크게 일그러트릴 수 있다. * '''드라운''' 얼굴에 달라붙어 적을 익사 시키는 마법. 과거 로이가 탈린의 공방 지하에서 당했었다. 보를이 최근 배운 마법으로 일반적으로 이동속도가 빠르지 않다. 해결법은 작은 물덩이의 경우 물을 마시면 되지만, 가장 좋은건 가까이 오기 전에 박살 내거나 피하는 것이다. 모르는 사람은 당하기 딱 좋은 마법. * '''워터 실드''' 물로 된 실드를 친다. 실드 형태가 바로 나오는 건 아니고, 물덩이 상태로 존재하다가 공격이 날아오면 사방으로 펼쳐지며 방어막을 만드는 기술. 보를이 사용 가능한 마법. 상시 전개도 가능하지만 그러면 시야가 가리는 탓에 쓰느니만 못하다. 또한 방어 마법답게 마나가 많이 들고,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탓에 계속 긴장하고 있어야 하므로 시전자의 피로도 상당한 편. * '''워터 월''' 물의 벽. 보를이 사용 가능한 마법. 물이 꽤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용할 시 마법 용품이 필수. 물의 양에 따라 마법 규모가 달라진다. 보를의 경우 주변 웅덩이로 높이 3미터 넓이는 그보다 길게 생성했다. 보를이 말하길 크기보다 시전 속도가 중요하다고 한다. 세우기 전보다 세운 후 버티는 게 더 어려워, 마법이 날아오르는 걸 보고 세운다. 워터 월로 파이어볼을 막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